자라에서 세일을 한다는 소식에 우리나라 사이트를 보니 이미 사이즈가 많이 빠졌다.
6월중순부터 시작했기떄문에 당연한것 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몰라서 자라 독일 사이트를 그래도 재고가 좀 떠서
직구를 하기로 했다!!!
우리 띵커벨은 8살 ♥
128CM, 27KG정도로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딱 보기좋은 표준체형이다.
독일 키즈 사이즈 8(128CM) 또는 9(134CM)를 샀고,
(그레이 니트 베스트는 내가 입으려고 13~14 (164cm) 샀지만.....)
(초가을에 입힐옷부터 내년에 입히려고 여름 블라우스까지 이것저것 구입함)
옷은 다들 넘 귀염귀염 ㅠㅠ 너무 맘에 든당 ♥
그러나 일단 9(134cm) 사이즈 여름 블라우스 (블루/화이트)는 내년에 입히려고 크게 샀건만
외국 아이들은 얼마나 날씬한건지 우리 띵커벨에게는
지금이 아주 따-악 맞고 심지어 배도 뽈록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못입을 것 같다...
(내 생각이지만 크롭으로된 여름옷은 두사이즈 UP해야 할 것 같다)
8(128cm) 사이즈 니트 크롭티랑 면바지 두개는 지금 입으면 아주 예쁘게 맞는당
(다만 바지 길이는 살짝김.... 동양인과 서양인 체형 차이가 잇어서 그런가.. 둘레는 작은데 길이는 김)
내년에는 못 입을 것 같당.. 올해만 바짝입혀야겠다..
띵커벨 착샷
다소곳하네...ㅋㅋㅋㅋㅋㅋㅋ
(니트티는 보자마자 오뚜기(다니 이모: 이모가 자주입던 니트 크롭티랑 비슷함)꺼다라며 좋아하고 입음)
그래도 옷은 예뻐서 너무너무 맘에든당
TIP) 걸스 키즈사이즈 중 제일 큰 13~14(164CM) 사이즈는 일반 여성도 입을 수있다기에 내가 입고 싶어서 그레이 베스트를 주문했는데 나의 큰 욕심이었다...
우리 띵커벨이 박시하게 입기로 했당
우리 띵커벨 잠옷 지못미
'일상 > 띵커벨 가족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라다 납작 파우치 (1NB400) 숄더백으로 리폼하기 (0) | 2021.09.11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