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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띵커벨 가족의 일상

프라다 납작 파우치 (1NB400) 숄더백으로 리폼하기

by 띵커베르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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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프라다 납작파우치 리폼글을 보고 꽂혀서 바로 찾아봤다.

주로 다른 잇님들이 리폼하는 파우치는 주로 1NH545 모델로 스트랩 고리가 달려있는 모델이다.

(한쪽에 스트랩이 달려있어 한쪽에만 디링을 달아도 되기때문에 그런것 같음)

그런데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20만원대였던 그 파우치가.......

지금은 10만원 이상 올라서 37~8만원은 줘야 살 수 있다는 사실.......

더군다나 지금은 구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전에 바깥양반에게 다른 가방을 생일 선물로 받은터라

또 큰 지출을 할 수 가없어서 비슷한 모델을 검색해보니 1NB400 스트랩 없는 제품은 그나마 저렴했다.

25만원정도? 그래도 나는 의지의 한국인!!!! 중고로 거의 새상품 컨디션 제품을 15만원에 겟했다!!!!!!!!!!!!!

야호!!!!!!!!!!!!!!!!!!!!

(스트랩 없는 파우치로 후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되고자.. 글을..)

1NB400

사이즈 : 23m * 14cm 정도

TIP) 사피아노 숄더끈 60CM / D링 솔트리지 5CM 구매

스트랩 있는 파우치 보다 없는게 좀더 얇다고 하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어차피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닐거라 리폼 완성작만 예뿌다면....

먼저 파우치 안쪽을 뒤집어보면 지퍼가 끝나는 부분에 저 노랗게 표시한 부분을 보면 약간의 틈이있다.

 

그틈에 연필이나 볼펜을 넣어 두면 구멍이 늘어난다.

(찢어질까봐 살살하니까 잘 안들어가서 있는대로 힘을 줘서 쑤-욱 집어넣음....)

 

구멍이 커지면 D링 솔트리지를 넣고 안쪽에서 나사를 돌려 조여주면 끝!!!!

양쪽다 디링을 달아주면 그다음은 아시죠?

사피아노 가족 스트랩을 달아주면 짠 !!! 숄더백 완성

비루한 착샷...

다들 수납이 아쉽다고 하는데, 지갑,틴트 간단하게만 들고 다니는 나에게는 아주 굿굿!!!

넘 맘에 든당

참! 아무래도 소재가 흐물거려서 보통은 안에 이너백을 넣어서 사용하는데

나는 집에 버리려다가 만 파우치를 리폼해서 안에 넣었더니 모양도 잡히고 좋았다.

앞으로 데일리백으로 써야징 ♥♥

[출처] 프라다 납작 파우치 (1NB400) 숄더백으로 리폼하기|작성자 띵커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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